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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이름은 어머니 이십니다 ...♡

사진나라 2009. 5. 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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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이름은 어머니 이십니다 ...♡ 

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아들있고 딸있는데 양노원이 웬말인가. 

늙은것도 원통한데 천대받고 괄세받네. 너도늙은 부모되면 애고지고 설을지라.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나면 효자날까. 예문갖춰 부고내고 조문받고 부조받네. 

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내부모가 소중하면 시부모도 소중하다. 부모님이 죽은후에 효자나고 효부나네. 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존 효도하세 생각하고 말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어느 퇴직한 교장선생님의 글 中에서 

우리님들 방긋요... 오늘은 어버이날이내요.. 다들 꽃들은 주고 받으셨는지요.. 저는요..시댁도 친정도 멀어서리.. 그냥 아침일찍 전화드리고요.. 우리님들 께서도 마음만 먹고 있지마시구요.. 언넝들 전화기 드세요.. 그리고 감사하다고 표현좀 팍팍 해주세요.. 요즘은 표현해야 하는거 아시졍.. 여튼여..우리님들.... 오늘은 꼭 표현하세요...말로.. 사랑한다고..감사한다고..그리고..... 만수무강하시구 즐겁게 신나게 오래 오래 사시라구요.. 그럼 우리님들 모두 모두 부모님으로써..자식으로써.. 고생들많이 하셨구요..오늘하루는 더 더욱... 행복하시구 복받는 날 웃는날들 되시길요..^^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심 미숙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내가 아는 가장 순결한 이름 내가 아는 가장 깨끗한 영혼 천년 만년 시들지 않은꽃 어머니 당신 입니다. 당신과 함께 있으면 세상 두려움 아득히 멀어지고 오로지 빛으로만 돋아났지요. 당신 손을 잡고 길을걸으면 내손 끝에 따뜻함이 전해져서 어린 풀꽃들의 속삭임이 들리고 작은 별들의 눈빛이 보였습니다. 꼬옥 쥐어짜면 한 줌도 되지않는 인생살이 가슴에 미움 새기지 말것이며 마음 욕심 채우지 말라 하셨나요. 끝없는 이해와 용서만이 존재한 어머니 그영원한 말씀 다시 한번 들려주실 수 없나요. 낡은 책꽃이 위에 빨간 카네이션 한송이 당신의 빈 가슴 찾아 헤메이는데 어디로 가면 당신에게 통하는 길이 있나요. 당신 얼굴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불효 자식 목이 메 입니다. 아. 아.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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