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영정사진복원수정, 구미효도사진, 구미장수사진, 구미영정사진, 구미 옛날사진 수정 복원 해주는 곳

                                                                     

옛날사진  [수정 전 ]    

[수정 후] 

 

일반적으로 영정사진 하면 많은 분들이 선입견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무 생각 없이 영정사진의 존재를 무시하고 계시다가

또는 나중에 찍지 뭐.. 아직 젊고 건강한데 뭐... 이러시다가..

갑자기 닥쳐온 장례식장에 영정사진이 없어 어찌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제발이지 미리미리 기쁜 마음으로 영정사진을 찍어 두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좀 더 건강한 모습, 예쁜 모습일 때의 모습을 담아 두셔서

가족, 친지, 지인. 우인 등 방문하시는 손님들께 좋은 모습 보여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인사를 나누는 사진이 영정사진입니다.

그만큼 좋은 인상으로 고인을 기억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하여튼 가장 좋은 방법은 꼭 미리미리 주변 사진관에 가셔서 영정사진을 찍어두세요.

최초 찍으신 이후 정기적으로 갱신해 가며 찍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영정사진이 필요할 경우.

몇 차례 관련 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한 것처럼 기존에 갖고 있는 사진으로

복원을 해서 영정사진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사진은..

오래된 증명사진, 예전 회갑, 칠순, 팔순 잔치 때 찍었던 사진, 오래된 가족사진

, 자녀결혼식사진, 돌사진, 또는 핸드폰에 담긴 스냅사진 등 차근차근

찾다 보면 적당한 사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일단 사진이 너무 작아서 확대를 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고,

오염이 되거나 찢어진 부분을 복원해야 하고.

인물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다면 분리를 해야 하고

주변 배경도 분리 교체를 해 내야 하지요..

주변에 인물이 있다면 같이 분리해 내며

사람이 겹쳐서 있다면 겹 처진 부분을 지워내고 몸 일부를 살려냅니다.

급하게 필요한 경우 장례식장에서 직접 작업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면서

금액은 상당히 비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까운 사진관에 가셔서 복원작업을 진행하시거나

저희 업체로 문의하시면 상담 및 작업 도와드리겠습니다.

 

전국 단위로 작업이 가능하니 아래 카톡 또는 전화로 문의 바라요.

카톡아이디: hong1472

문의: 054-452-2589

054-451-4842

찾아오시는 길: 구미시 송정대로 42.1층

사진나라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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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권사진 규격은- 가로 3.5cm x 세로 4.5cm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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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별 여권사진 사이즈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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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통상부 바로가기 https://www.passport.go.kr/new/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www.passpor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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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구미시청 정문 앞 1층

주소: 구미시 송정동 460-3번지( 구미시청 정문 앞)

사진나라스튜디오

054-452-2589.   054-451-4842

 

 대로변 주차공간이 부족하니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별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 바퀴씩 일주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노출을 줘서 별이 지나간 궤적을 촬영하는 것을 일주 사진이라고 합니다.

 별들은 그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 다릅니다.

 북극성 주변에서는 동심원의 궤적을, 동쪽과 서쪽에서는 거의 직선에 가까운 궤적을, 남쪽에서는 지평선 아래에 있는 천구 남극을 중심으로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별이 지나가는 궤적을 지상의 배경과 어울리게 촬영하면 아름다운 야경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01

거제도. 1997. 동쪽 하늘에서는 별들이 오른쪽 윗 방향의 사선을 그리며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02

소백산. 2001. 서쪽 하늘에서는 오른쪽 아래로 별들이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03

거제도. 1998 남쪽 하늘에서는 지평선 저 아래에 있을 천구의 남극을 중심으로 별들이 큰 원을 그리며 완만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04

고창. 2001.북쪽 하늘에서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별들이 동심원을 그립니다.


위 사진들은 중형 필름 카메라를 이용하여 45분 ~ 2시간 반 정도의 노출로 촬영된 것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이렇게 오랜 시간 노출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노이즈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의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명 ‘끊어 찍기’라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30초 정도의 짧은 노출로 연속해서 계속 촬영한 뒤 포토샵 등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에서 한 장의 사진으로 합치면 됩니다.




1.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챙겨야 할 것들


밤에 카메라 렌즈에 이슬이 내리면 더 이상 촬영할 수 없게 됩니다.

카메라 렌즈가 대기 온도보다 차가워지지 않도록 따뜻하게 감싸주면 이슬이 내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주머니 난로나 핫팩, 쑥찜팩 등을 렌즈 위에 올려놓고 헌 옷 등으로 감싸주면 됩니다. 너무 뜨거운 부분이 닿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05


몇 시간씩 카메라를 고정해두고 촬영해야 하므로 여름이 아니라면 옷도 두툼하게 입어야 합니다.

 또한 무료한 시간을 때울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게임기나 PMP 등이 있으면 좋고, 여자 친구가 있다면 추위와 무료함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겠죠. ^^



2. 일주 사진의 촬영


① 카메라의 <장노출 노이즈 감소>기능을 해제합니다. 아쉽지만 카메라의 <장노출 노이즈 감소>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노출 시간만큼 노이즈 감소 처리를 위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예를 들면 15초 노출로 촬영한다면 촬영 뒤 15초 동안 노이즈 감소처리를 하게 되므로 그 만큼의 촬영 공백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촬영 간격이 벌어지게 되면, 나중에 한 장의 사진으로 합칠 때 별의 궤적이 이어지지 않고 뚝뚝 끊어진 점선으로 보이게 됩니다.


② 이전 글(1. 망원경 없이 별을 찍을 수 있는 고정촬영의 노하우 바로가기)에서와 같이 촬영할 구도를 잡고 조리개, 셔터 속도 등을 설정하도록 합니다. 테스트 촬영이 성공적이라면 이제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③ 드라이브 모드를 <연사>로 설정합니다.


06



④ 이제 릴리즈의 버튼을 눌러서 고정시키면 카메라가 연속으로 촬영하게 됩니다.


07

 

별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하루(24시간)에 한 바퀴(360도)를 돌아갑니다. 즉 1시간에 15도를 돌아가는 것입니다. 밤하늘을 바라보고 손을 쭉 펴서 손바닥을 벌리면 15도 정도가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랜 시간 촬영할수록 더 긴 궤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촬영하기 위해서는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시켜서 사용해야 합니다. 완전 충전한 카메라로 30초씩 연속으로 촬영하면 대개 3~5시간 정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3. 촬영된 사진들을 1장의 일주사진으로 합치기


이제 촬영된 사진들을 한 장으로 합쳐 봅니다. 우선 포토샵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① 포토샵에서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을 불러옵니다.

 두 번째 사진에서 <Ctrl+A>키를 눌러서 전체를 선택하고 <Ctrl+C>키를 눌러서 복사합니다.

 

08




② 첫 번째 사진에서 <Ctrl+V>키를 눌러서 붙여 넣습니다. 이제 레이어 창을 보면 두 개의 레이어가 보입니다.

 

09



③ 붙여 넣은 레이어의 속성을 <lighten>으로 바꿉니다.

 

10



④ 세 번째 사진 이후로 위 과정을 반복합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포토샵에서 <lighten>모드를 적용하면 두 장의 사진을 비교해서 보다 밝은 부분을 기준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각각의 사진에서 어두운 배경은 가만히 있고, 밝은 별들이 움직여 갑니다. 별은 배경의 밤하늘보다 밝으므로 각각의 사진을 겹칠 때 움직이지 않은 배경은 그대로 이면서 움직여간 별들만 추가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촬영한 장수가 얼마 되지 않는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한 장씩 불러와서 합칠 수도 있습니다만, 촬영 매수가 많아지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처리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웨어가 몇 가지 있는데, 여기서는 Startrails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겠습니다.


① 아래 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Startrails.exe



② 압축을 풉니다. 이 프로그램은 설치하지 않고 바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Startrails.exe>을 더블클릭하여 실행합니다.

 

11



③ 파일열기 아이콘open을 클릭하고 하나로 합칠 파일들을 모두 선택합니다.


④ 궤적 만들기 아이콘exe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하나로 합치는 과정이 시작됩니다. 불러온 전체 파일 중 현재 몇 개까지 합쳤는지 맨 아래쪽에 숫자와 파란색 막대로 표시됩니다.

 

12


⑤ 궤적 만들기가 끝나면 저장하기 아이콘save을 클릭하여 결과를 저장합니다.


⑥ 디지털 사진에서는 장시간 노출로 핫픽셀이 발생하곤 합니다. 합쳐진 파일에서도 이곳 저곳에 희거나 붉은 점들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 점들을 포토샵과 같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에서 지우면 더욱 좋은 사진이 됩니다.



핫픽셀을 지우는 수고를 덜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촬영을 끝나면 렌즈 캡을 막고 동일한 설정으로 1장을 더 찍어 둡니다. 이 사진에는 검은 바탕에 핫픽셀만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사진을 dark frame이라고 합니다.

위 ③과정으로 합칠 사진을 불러온 뒤에 dark frame 아이콘dark을 클릭하여 마지막에 촬영한 dark frame을 불러옵니다. 이제 궤적 만들기를 실행하면 dark frame에 나타난 핫픽셀의 위치를 분석하여 다른 모든 사진들에서 같은 위치에 나타난 핫픽셀을 자동으로 지워줍니다. 이렇게 완성된 사진입니다.

 

13

 2009. Canon EOS 5D Mark II, EF 15mm f/2.8 Fisyeye, ISO 3200, f/4 30초씩 220장 합성



일식과 같은 특이한 천문 현상을 연속으로 촬영하여 그 경과를 1장의 사진으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일식의 과정을 3분 간격으로 촬영한 것을 겹쳐서 만든 것입니다. 태양을 촬영할 때에는 너무 밝아 배경이 나오지 않으므로 해가 지고 나서 한 장을 추가로 찍어서 배경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15

부분일식, 2010 1월. Canon EOS 5D Mark II, EF 200mm f/2.8L Ⅱ USM 3분 간격 촬영.

 

해 말고도 달이 뜨거나 지는 모습도 연속으로 촬영하기에 좋은 대상입니다. 3~10분 정도의 간격으로 촬영하면 됩니다.

 

16

덕수궁. 2010. Canon EOS 5D Mark II, EF 200mm f/2.8L Ⅱ USM 촬영 후 크롭. 3분 30초 간격 6장 합침.



별이 아주 잘 보이는 곳에서 촬영하는 경우 별이 너무 많아서 일주 사진을 만들면 온 하늘이 별의 궤적으로 밝아져 버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는 별이 조금만 나오도록 좀 어둡게 찍어야 합니다. 반대로 별이 잘 보이지 않는 도시의 하늘에서는 밝은 별들만 찍히기 때문에 일주 사진을 만들기가 오히려 쉽습니다. 일주 사진의 장점은 서울 하늘과 같이 광공해로 가득한 곳에서도 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들의 노출 정보를 참고하여 대도시의 밝은 하늘에서도 별 사진 촬영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17

대전, 2011 Canon EOS 5D Mark II, EF 14mm f/2.8L Ⅱ USM, ISO800, f/4 15초씩 490장 합침



18

서울. 2011. Canon EOS 5D Mark II, EF 16-35mm f/2.8L II USM, ISO100, f/5.6 15초씩 260장 합침



19

경복궁. 2010. Canon EOS 5D Mark II, EF 24mm f/1.4L II USM, ISO 400, f/4 3.2초씩 640장 합침



 

   



Startrails.exe
0.68MB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 규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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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브 촬영에 대하여

포토샵을 이용해서 이미지를 합성하여 가짜 사진을 만들어 볼까요. 아래의 사진은 며칠전에 촬영한 경복궁 경회루의 모습입니다. 이 경회루 사진에 어울릴만한 인물사진을 인터넷 뉴스에서 한 사람을 찾았는데요,

1. 경복궁 경회루의 이른 봄 풍경입니다.

 

2. 인터넷뉴스에서 찾은 사극에 출연했던 모습의 서지혜씨를 여기 경회루의 한켠에 삽입해보기로 합니다. 초상권침해라고 혼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악의로 사용한 것이 아니니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매우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3. 다른 사진에 삽입을 하기 위해서는 인물만을 남기고 주변의 배경은 지워줘야하겠지요. 포토샵을 이용해서 배경을 지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자신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배경을 먼저 지워주시고요. 이 사진은 인물과 배경이뚜렸하여 배경지우기가 단 몇분만에 처리가 되네요. 물론 샘플로 사용하기 위해서 제일 쉬운 방법으로 대충하였습니다만....     

 

4. 준비가 다 되었으니까 이제 포토샵에서 두 그림을 함께 불러다 놓습니다. 인물사진을 그냥 옮기면 하얀색의 배경까지 함게 따라가니까 인물만을 선택하기 위해서 Magic Wand Tool(W) 이라는 메뉴를 선택하는데 키보드의 W를 누르면 자동선택이됩니다. (메뉴바의 오른쪽의 2번째의 먼지털이게 같은 톨입니다.) 이  Magic Wand Tool(W) 을 선택하고 그림의 하얀부분에 마우스를 대고 왼쪽 버튼을 한번 눌러줍니다. 인물주변으로 점선으로 선택이 되지요. 여기에서 다시 Select->Inverse 를 선택하면 인물만 옮길수 있도록 선택이 반전됩니다.       

 

5. 이제 이동톨을 선택하고 마우스로 인물을 경회루의 사진으로 살며시 끌어옵니다. 그리고 마우스나 키보드의 방향키를 이용해서 적당한 자리에 배치를 하고 인물의 크기를 맞추려거든 Edit ->Free Transform (Ctrl+T)를 선택하여  shift 키를 누름상태에서 마우스로 크기를 맞추어 줍니다.

 

6. 배치가 잘 되었다고 생각되면 Blur Tool(R) 를 선택하여 적용을 시켜줍니다.  

  

 

7.  인물사진의 좌우방향을 반전시켜서 배치시키는 방법도 한번 해보시고요. 

 

 

8. 이미지를 합성하고 Layers 의 Opacity를 적절하게 조정하면 이미지에 음영효과를 줍니다.   

 

9. 첨부하려는 인물사진에 배경이 없는 인물만 강조된 사진이라면 쉽게 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저장할때에는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해야 각각의 원본그림이 남게됩니다.

 

*. 합성하는 방법은 이 방법 말고(3번의 작업을 생략하고..) 바로 첨부하여 지우개로 인물사진의 배경을 지우는 방법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육아/교육 > 육아 '아이 사진 잘 찍기' 5가지 노하우
아기 시선을 맞추라, 소품을 활용하라 등

 '세상 밖으로 나와 준 아이, 어쩜 이리도 예쁠까?'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잠을 자다 살짝 눈을 뜨며 기고 걷는 아이의 매 순간순간이 행복이고 감격이다. 아이의 모든 걸 사진으로 담고 싶은 부모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스튜디오에서 찍는 것처럼 아이의 사진을 잘 찍을 순 없을까?



베이비유스튜디오 청담 3호점의 임남수 지점장은 지난 26일 올림푸스와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타워에서 개최한 제51회 맘스클래스에서 '우리 아이 사진 잘 찍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임 지점장이 말하는 아이사진 찍는 팁 5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Tip 1. 자신감을 갖고 자주 찍어라

"어른사진, 내 사진도 찍는 게 어려운데 말이 통하지 않는 아이의 사진을 찍는 건 더 어려울 수 있다"며 "카메라 조작법, 노출, 구도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이의 시기별, 상황별로 어떻게 촬영하는 게 좋은지의 부분이다.

사진이란 건 정답이 없고 100점도 없다. 내가 원하는 사진을 찍으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 사진을 찍는 걸 어려워하는데 이는 표정관리를 어떻게 할지 모르고 기념일에만 가끔 촬영하는 등 형식적으로 재미없게 촬영하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잘 찍으려면 자신감을 갖고 놀이처럼 재미있게 자주 자주 촬영해야 한다"며 "사진은 결국 부모와 아이들이 보는 것이고 추억을 순간순간 담는 것이기 때문에 이왕 찍는 사진, 자신감 있게 촬영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Tip 2. 형식적인 촬영은 금물! 소품을 활용하라

형식적으로 '여기 보자, 하나, 둘, 셋'이라고 사진을 찍는 건 금물입니다. 

"여기보자고 아무리 말해도 아이들은 절대 안 본다"며 "사진 찍을 때만큼은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사진 찍기에 앞서 풍선이나 장난감, 비눗방울을 준비하고 박수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주면 자연스레 아이의 시선을 끌고 웃음을 유발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 사진에 몰두하고 있다면 아빠는 카메라 뒤에서 소품을 이용해 아이의 표정에 신경 쓰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특히 백일 무렵에는 아이 머리가 무거운 시기인 만큼 아이의 안전을 위해 엄마, 아빠가 사진 찍기에 함께 나서는 게 좋습니다.

Tip 3. 아기의 시선에 맞춰 촬영하라



아이 사진을 찍을 때의 기본은 아이의 앵글이다. 임 지점장은 "아이의 눈높이와 카메라 눈높이를 똑같이 맞추는 게 가장 기본"이라고 전했다.

부모들은 보통 아이 사진을 찍을 때 위에서 아이를 내려다보며 찍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다양한 사진을 기대할 수 없다. 아이가 누워있는 시기에는 부모도 같이 누워서 촬영하거나 살짝 앉아서 촬영해 주는 게 좋습니다.

조금씩 찍는 위치를 바꾸기만 해도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같은 방인데도 조금만 움직이면 다른 쪽 배경들이 보인다. 배경이 달라지면 사진 느낌 자체가 다르게 표현된다"며 "엄마가 이동하면서 찍으면 다양한 사진을 짧은 시간 안에 기록할 수 있습니다"

Tip 4. 배경과 의상을 조화시켜라

집안의 소품과 배경을 활용해 촬영해도 좋은 아기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사진 배경은 항상 단순하게 나오는 게 좋으며 아이 옷을 배경색과 어울리는 의상으로 선택하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연출이 어려울 경우에는 예쁜 스카프나 모자, 헤어밴드 등의 포인트 코디만 해줘도 예쁘고 특별한 우리 아이만의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Tip 5. 표정연습을 하라

아이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을 경우 촬영이 낯선지 어색한 표정을 짓는 부모들이 있다. 임 지점장은 "대부분 사진이 잘 나오는 분들을 보면 셀카를 잘 찍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표정이 어색하다고 생각되면 거울을 보고 표정이나 포즈 등을 연습하는 게 촬영에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이다. 기본적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턱을 살짝 당기고 갸우뚱한 포즈가 좋다. 자신에게 맞는 포즈나 각도 등을 생각하고 촬영 전에 많이 연습해 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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