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말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
- 전 세대 방문 실제 거주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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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는 한편, 행정사무의 효율성 제고 및 6ㆍ4 지방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오는 4월30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부실신고자 등 조사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 불명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이에 따라 읍면동별로 편성된 합동조사반이 전 세대를 방문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조사 시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도 병행해 추진한다.
사실조사 결과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가 발견되면 연락 가능한 주민에게는 조사결과를 자진 신고하도록 알리고, 자진신고하지 않으면 최고ㆍ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한다. 말소ㆍ거주불명등록자는 재등록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도로명주소 스티커는 마을 리ㆍ통장 전수조사 때와 담당공무원 개별조사 때 세대를 직접 방문해 부착하거나, 마을별 경로당ㆍ다중집합장소(역, 터미널 등)에서 부착하며, 시민이 직접 읍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도 스티커를 부착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제정리기간 동안 거주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부과금액의 70%까지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미시주민등록증
- 2015 년 4월말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 2015.02.01
2015 년 4월말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
2015. 2. 1.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