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한솔로타리클럽 제9주년 "새로운 비전·도전정신으로 열정적인 활동 최선"

노판상 신임 회장 취임식

 

* 사진촬영: 구미 디지털 홍스튜디오:촬영문의: 054-452-2589. 054-451-4842 

 

▲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17지역 구미 한솔로타리클럽 창립 9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 후 자매클럽, 결연기관,

 회원, 가족 등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였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17지역 구미 한솔로타리클럽 창립 9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4일 GM 컨벤션 웨딩에서 열렸다.

2007년 창립한 구미 한솔로타리클럽은 2007-2008년 최우수 클럽 상, 2012-2014년 모범클럽 상, 2014-2015년 로타리재단 기여 우수클럽 상 등을 수상하며 신흥 명문클럽으로 부상하고 있다.

구미중앙로타리 클럽을 스폰서 클럽으로 구미시 선산읍 무을면 오가 2리와 자매마을,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회복지 결연을 맺었으며 2015년 1월에는 경주 퀸즈로타리클럽을 자매클럽으로 맞았다.

배형원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구미봉곡초등학교 리틀랙트 창립, 경주퀸즈클럽 자매결연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초아의 봉사라는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고 달려왔다"며"회원 모두의 따뜻한 배려와 협조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되었으며 그 고마움을 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노판상 회장은 "회원 상호간 신뢰 속에서 서로 우정을 나누고 기존의 시스템과 새로운 시스템을 병행하며 회원들의 밝고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들에게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공감 속에서 새로운 비전과 도전정신으로 지역 내 봉사와 해외봉사 등 열정적인 클럽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승훈 3630지구 신임 총재, 윤병식 17지역 신임 대표,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선경 경주 퀸즈로타리클럽 대표, 인터랙트 클럽인 구미상모고 이원진 교장, 봉곡초 김영곤 교장과 회원, 가족 등이 참석해 창립 9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