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이름 이미란 비는 눈물인가 봐 비는 슬픔인가 봐 비는 외로움인가 봐 비는 추억인가 봐 비는 고독인가 봐 비는 그리움인가 봐 누가 지었을까 빗물로도 지워지지 않을 그 많은 이름을.. * * 소리없이 내리는 겨울비는.. 시린 추억을 들추며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처럼 외로움.. 고독을 느끼게 합니다~ 님~ 겨울비가 내리네요~ㅎㅎ 창밖에 손을 내밀고... 톡톡 떨어지는 빗방울을 손으로 받으니.. 차가운 빗방울에 온몸을 오스스~ 떨게 하지만 왠지 상쾌한 기분이 들어 빗방울을 모아봤네요~~^^ 한살한살 나이를 더하는데.... 아직도 이럴때보면 채여니는 소녀인가봅니다~ㅋㅋ 소리없이 겨울비 내리는날.. 오늘 날씨와 어울리는 김범룡의 겨울비는 내리고 음악 띄워드리며... 따뜻한 차한잔하시며 잠시 여유로움 느껴보세요~~ 비온뒤 또 추위가 온다니 건강 각별히 조심하시구요~~ 내리는 빗방울수만큼 행복한 하루..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2006...12...07...채여니~˚♡。드림..
님~ 몸도 마음도 움추려 드는 겨울.. 채여니가 따끈따끈 군고구마 구워놓고 기다릴게요~ㅎㅎ 카페 살짝살짝 다녀가시지 말고 오시면 따뜻한 마음 나눠주실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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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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