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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노래...♡ (오늘은 아내의 날, 삼겹살 데이~)
그대에게 보이고 싶어 꽃이 됩니다.
그대에게 가고 싶어 향기가 됩니다.
그대에게 기대고 싶어 잎이 됩니다.
그대에게 머물고 싶어 싹이 됩니다.
그대에게 젖고 싶어 이슬비가 됩니다.
그대에게 안기고 싶어 나비가 됩니다.
그대와 걷고 싶어 바람이 됩니다.
그대의 노래이고 싶어 종달새가 됩니다.
일어나리 일어나리..
피어나리 피어나리..
뜨거움이 닿아 오늘 일어났습니다.
그리움이 올라 오늘 피어났습니다.
그대는 봄
나는 3월의 노래
*-정용철 좋은생각중에서-*
*
*
님~
그대에게 가고 싶어,기대고 싶어,머물고 싶어,안기고 싶어
그대와 걷고 싶어, 그대의 노래이고 싶어~
3월이 봄과 함께 찾아온것 보이시나요~??ㅎㅎㅎ
싱그러운 계절,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고
힘차게 출발하는 시작의 달 3월~
오늘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입학식과 더불어 새학기를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죠~
님~싱그러운 봄내음 가득담아 준비한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새달 새로운 마음으로 기분좋은 출발 하시구요~!!
오늘은 3월 3일 아내의 날이라고 하네요~
한사람의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살며
이름을 잊고사는 아내에게..
**야...로 시작하는 사랑담긴 문자메시지 한통도 좋겠고..
장미 한송이 건네며 고마워, 사랑해...라고..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보시는것은 어떨런지요~ㅎㅎ
울님들~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구요~~
싱그러운 봄내음과 함께 움트고 있는 새싹들 처럼
사랑도 행복도 쑥쑥 자라나는 3월~
많이 웃고 또 웃을수있는 기쁨의 3월 되세요~^^
님~ 그리고 있잖아요~!!
오늘이 또또~(3월3일) 삼겹살 데이 랍니다~
울님들과 마음이나마 나누고 싶어 저도 준비했습니다~
(혹 이슬이 찾는분 계실까봐 준비는 했지만~
월요일 아침, 낮부터 이슬이랑 친구하심 안돼요~!!ㅋㅋ)
3월3일 삼겹살 데이~
홍포토랑 삼겹살에 이슬이 한잔 하실분~~ㅎㅎㅎ
3월의 노래...
2017. 4. 21.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