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 있어 고맙습니다 ...♡



온 종일 그대 생각해도
지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다는
이유 만으로 고맙습니다.

비록 마주하는 시간이 짧을
지라도 천천히 밀려오는 외로움이
어도 고통의 시간이 주어져도
고맙습니다.

가장 힘들 때, 위로 해 주는
사람이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공
간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그대가 있어 고맙습니다.

모든 일에 넉넉한 이해
와 배려를 잊지 않고 자꾸만 길어
지는 햇살 속,

자꾸만 짧아지는 밤의
정경 속에서 그대 함께 있어
고맙습니다.

내 평생의 전부가 그대
통해 드러나는 행복 이렇게 늘 가슴
에서 허락하는 사랑과 함께 가는
나의 길에 그대 있어 고맙습니다!!..

[모셔온 글]




우리님들 방긋용
주말휴일들은 꽃들과함께
행복한 주말들 보내셨나요
저는 김천 연화지 벚꽃축제장 갔다 와서리
벗꽃 개나리등 실컷 꽃구경하면서
사진도 정신없이 찍었내여
그래서인지
새론한주 시작이 가뿐하면서리
아주 설래입니다
우리님들 새론 한주도 활기차게들 시작하시궁
요한주는 내내
꽃들과함께 아름답고
설래이게들 보내시길 바라면서
아침에...




***뒤집힌 강간죄***


어느 바람둥이 강간죄로 고소당해 구속 되었다.
감방에 갇힌 바람둥이 놈씨가
고참 수감자들에게 입실 신고식을 치를때,
감방장 "임마 너는 왜 들어 왔어?"

바람둥이 놈씨; "어느 과부년을 따 먹었는데
아, 글시 그 년이 살
림 차리자고 매달리지 않겠수?
그래서 그년 다시는 않만나 줬더니 내가 강간했다고
이렇게 고소를 했지 뭐유."

그런 후 얼마간 지나
바람둥이 놈씨의 결심공판 하루 전날 밤
감옥도사 감방장이 바람둥이 놈씨를 불러
이렇게 귀띔을 해 주었다
내일 판사가 네게 징역 1년을 선고할 것이다
그때 너는 이렇게 말해라 " 하고 귓속말로 일러 주었다

바람둥이 놈씨의 결심공판 날
감방장의 예상대로. 판사가 징역 1년을 때렸다
바람둥이 놈씨 "판사님 억울합니다 딱 한 번 하고
1년씩이나 먹는다는 것은 정말 억울합니다.
그러자 법정에 나와 있던 고소인 과부가
판사님 한 번이 아니예요. 스무번도 더 당했어요.
과부는 여러번 강간을 당했다면 그 만큼 죄가 무거워 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한 항변이었다.

그러자 판사가 엄숙한 목소리로


본 사건 조금 전 선고를 취소하고
다시 무죄를 선고 한다.


판결 이유는 이렇다. 강간이란 한 두번은 있을 수 있으나,
20여 번 그 짓을 했다면
그건 합의에 의한 화간이지 강간이 될 수 없다.

아무튼 이 사건 법을 어기고 감방을 제집처럼 드나드는
감방장의 오랜 경험지식이
풋내기 변호사를 뺨 때릴 정도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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