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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금 휴가를 보내고 있겠지요?

금오산에서 행사가 있어서 올라가서 촬영하고 왔습니다.

다들 휴가 잘 보내세요

광량이 부족해 마이 아쉬운 작품 입니다.



 
♡...중복...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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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구역 중 백련구역] 


 [7개 구역 중 홍련구역 하나] 

지난 일요일 모습입니다.



지난해 인기 끌었던 상주이안의 백련단지는 올해는 공검지(공갈못)의 인기에 밀려 퇴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인공저수지로 유명한 공검지를 경상북도에서 집중 관리하여 현재 연밭으로 조성해 놓았읍니다.
총 7개구역으로 나눠 궁남지 처럼 작은 길들을 만들어 놓아 촬영이 용이하도록 잘 꾸며 놓았읍니다.
몇개 구역의 경우 물속에 자생하는 식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피는 연꽃들도 특색있는 모습입니다.
가장 가운데 구역은 수련밭으로 조성되어 있읍니다.
궁남지 보단 규모면에서 조금 작은 편이지만 연꽃의 색상 및 촬영조건등은 경남북에선 단연 인기 촬영지로 거듭 날 듯 싶습니다.
단, 비가 온후 작은  길들이 진흙길로 변해버려 이동하는 것이 조금 불편합니다.

[촬영가능 연꽃]
백련
홍련
수련


상주=>문경:국도변 (공검면소재지)


경북 상주시 공검면에 있는 저수지로 원삼국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제천의 의림지(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1호)’, ‘김제 벽골제(사적 제111호)’와 더불어 조선시대 3대 저수지로 알려져 있다.

공갈못이라고도 하는데 ‘공갈’이란 아이를 묻고 둑을 쌓았기 때문에 ‘공갈못’이란 이름이 생겼다는 설이 있다. 예부터 공검지는 연꽃이 풍성하여 꽃이 만발하면 중국의 전당호와 견줄만 하다고 하였고, 이로 인해 ‘공갈못 노래’가 만들어져 전파되기도 하였다.

저수지의 규모는 둑의 길이가 860보이고, 둘레는 1만 6천 6백 47척이라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있어, 그 규모가 웅대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오랜 세월을 거치며 폐허가 되어, 흔적만 남은 것을 1993년 확장공사를 벌여 수심 3.4m의 연못으로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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