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지금 휴가를 보내고 있겠지요?
금오산에서 행사가 있어서 올라가서 촬영하고 왔습니다.
다들 휴가 잘 보내세요
광량이 부족해 마이 아쉬운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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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에서 행사가 있어서 올라가서 촬영하고 왔습니다.
다들 휴가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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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모습입니다. 지난해 인기 끌었던 상주이안의 백련단지는 올해는 공검지(공갈못)의 인기에 밀려 퇴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인공저수지로 유명한 공검지를 경상북도에서 집중 관리하여 현재 연밭으로 조성해 놓았읍니다. 총 7개구역으로 나눠 궁남지 처럼 작은 길들을 만들어 놓아 촬영이 용이하도록 잘 꾸며 놓았읍니다. 몇개 구역의 경우 물속에 자생하는 식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피는 연꽃들도 특색있는 모습입니다. 가장 가운데 구역은 수련밭으로 조성되어 있읍니다. 궁남지 보단 규모면에서 조금 작은 편이지만 연꽃의 색상 및 촬영조건등은 경남북에선 단연 인기 촬영지로 거듭 날 듯 싶습니다. 단, 비가 온후 작은 길들이 진흙길로 변해버려 이동하는 것이 조금 불편합니다. [촬영가능 연꽃] 백련 홍련 수련 상주=>문경:국도변 (공검면소재지) 경북 상주시 공검면에 있는 저수지로 원삼국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제천의 의림지(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1호)’, ‘김제 벽골제(사적 제111호)’와 더불어 조선시대 3대 저수지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