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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를 웬만큼 신경 써서 관리한다해도 세월이 지나고 보면 약간의 곰팡이가 발견 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장마는 물론 비가 내린 후의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피어나기 쉽죠.
수리 점에서 제거하면 되겠지만, 경비도 문제일 뿐 아니라 정밀기기이기에 혹시 조립시의 오차가 걱정이라
동호인 대부분은 심하지 않으면 그냥 쓰라고 권할 것입니다.

그러나 더 자라나지는 않을까,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고가의 장비를 망가뜨리는 것은 아닐까
염려되는 것도 사실이죠.그럴 때, 간단한 처치방법이 있답니다.

먼저 바디에서 렌즈를 분리하세요.
그런 다음 개방조리개로 열고 직사광선에 정면으로 노출시키면 되는데, 햇빛이 좋은 날 정오경이라면 3분 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그래도 불안하신 분은 앞, 뒤로 모두 실시하면 더 안전(?) 하겠죠.

단, 사진에 지장을 줄 정도가 아닌 정도여야 하며, 제거가 아니라 균을 죽이는 것이므로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곰팡이 제거가 아니라서 서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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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꾸미는 아기 앨범사진.


내용 백일, 돌앨범- 지금은 좋을지 모르지만 나중엔 조금..
1. 엄마가 미리 문구점에서
(꼭 여러 군데 다녀보며 비교 하실것)

단단하고- 그외..- 많은 Page를 가진것을 고르십시요.
반드시 붙히는 것으로 구하세요.

(왜? 부치는 앨범이냐구요? 편리하게 끼우는 앨범이 좋은데....
사진의 오래 보관의 가장 큰 적은 ?
1,강한햇볕 2, 불(큰 열기) 3, 습기 ...etc)
즉 공기와의 차단 입니다.

2. 배 부른 엄마의 모습부터 촬영해서 병원 ~집에서 등 등~백일, 돌(사진관).~평상시 스넵사진은 꾸미고,도안하고 그때 그때 바로 편집[무조건 촬영한 사진을 넣으면 모자람- 그때 상황에서 몇장만 선택하십시요. 모두 귀엽지요]~ "유아원" 들어 가기전 까지 마치면 멋진 아기 앨범이 완성.
미루면 만들기 힘듭니다.

그 완성된 앨범- 집에 손님이 방문하셨을 때 다른 사진과 함께 보여 주세요 . 인기가 최고 있걸요.
음식 준비 할 동안 그 긴 시간을 미안해 하실 .....

그리고 먼 훗날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느낄것입니다.

* 주의 할점: 금방 엄마에게서 탈출한 애기에게 바로 카메라 후레시를
발광시키지 마시길 -어두운곳에서 밝은 곳으로 나오면
상당히 긴 시간을 장님 ? (상당히 긴시간을-곧 회복)이 된담니다.-(15일정도..조심)
특히 모회원님 은 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평소에 죄가 많은사람과 아기를 둔 회원)

또 다시 후레쉬로 강한빛을 조광하면 또다시.....그래서 후레쉬는 꺼시고 조금 빠른 감도(ASA & ISO 400 이상:실내 조명은 밝은상태) 의 필림으로 촬영하십시요.
디카는' 메뉴(menu)'에서 감도(ISO)를 조정 400이상으로


꼭 [ 후레쉬 ]를 사용하신다면 "바운스"방식으로 촬영하시면 좋은 효과로 촬영됩니다.

애기사진을 꾸미고 싶으시면 직접 디자인 하시든지 아니면 촬영하실때 & 인화시(수동작업) 부탁 하시면 됩니다.
애기에게 전하고 픈
좋은 글귀도 써서 넣으시면 앨범제작시 더더욱더 좋은 사진이 됩니다.
좋은 자료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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