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시에 주의할점: 귀가 나오게촬영,눈썹이 나오게 촬영,어깨선이 나오게촬영해야 하며

특히 여성일경우 머리카락이 어깨를 덮으면 탈락입니다.여권사진도 잘못 찍으면 탈락됩니다.

수시로 전자여권사진 이 규정이 바뀌오니  꼭 참고 하셔서 가시는사진관이 사진협회에 가입되어있는지 확인후에  꼭 작가의집 스튜디오로 가셔서 촬영 하시기 바랍니다.안그러면 정보가 부족하여 시청을 두번가는 걸음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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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기본 6장 제공 합니다. 

 


구미 송정동 시청앞1층 사진나라 스튜디오: 054-452-2589.054-451-4842


해외여행 가실 때 꼭 챙겨야 할 필수 준비물은 다음과 같아요

여권 및 여권 사본.여권사진 : 여권 사본은 분실을 대비해 반드시 다른 장소에~
항공권 및 항공권 사본 : 요즘은 e-티켓으로 간단하게 프린트해요
현금/신용카드 : 미리 환전해가면 GOOD!
여행자 보험증서 : 인터넷으로 가입하세요! 공항은 비싸요 ㅠㅠ
가이드북 : 여행의 도우미
필기구 : 출입국카드 등 문서작성에 필요합니다.그외 필요한 준비물 잘 챙겨서 여행 하시는데 불편 없도록  준비 잘 해가시길 바랍니다.


여권사진 촬영할때 주의할점은 먼저 복장준비부터 준비 하셔야겠죠?

단색도 좋으나 남자 사진 샘플처럼 안에는 흰색계통의 옷을 착용 하시고 겉옷은 진한색이 좋습니다

그래야 사진 촬영하고 나면 얼굴이 화사하게 잘 나오고 의상과 배경구분이 뚜렷하게 잘나옵니다.

 그래서 사진관들도 요즘은 흰색 계통으로 인테리어를 한답니다.



                                                               여권사진 표준 규격 3.5cm x 4.5cm

               

 



구미시 여권사진 당일 촬영 인화 되는곳,구미시청앞,구미시청 정문앞,구미 송정동 사진관스튜디오

구미시 송정동 460-3번지.1층

구미 사진나라스튜디오: 054-452-2589. 054-451-4842



파파 리더십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히딩크 감독을 보좌하여
대한민국의 4강 신화를 이룩한 박항서 감독은
지금 베트남에서 신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첫 AFC 주관 대회 결승 진출.
통일 베트남의 첫 아시안 게임 축구 4강 진출.
그리고 2018 AFF 스즈키 컵 우승.
17경기 연속 A매치 무패 달성.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의 인기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르는 중입니다.
박항서 감독에 대한 책이 출판되고,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되고,
광고모델을 한 자양강장제가 불티나게 팔립니다.

이제는 베트남 내에서는 정부 관료, 공산당 고위 간부,
대기업이나 국영기업 사장 및 임원직 정도가 아니면
만나기도 힘든 고위급 인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박항서 감독의 위상을 드높인
베트남 축구의 발전은 감독의 파파 리더십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감독으로 와서 베트남어는 한마디도 못 했던
박항서 감독이 선수들과 교감을 위해 선택한 것은
모든 선수에게 먼저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고,
따뜻하게 포옹하며 끌어안았습니다.

히딩크 감독에게 박지성이 있었다면
박항서 감독에게는 '응우옌 꽝 하이'가 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따뜻하게 안고 있는 사진은
베트남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 팀이 패했을 때 나는 선수들을
더 안아주고 등을 토닥거렸습니다.
내가 그런 행동을 하자 선수들도 점점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아버지 같은 따뜻한 마음과 접촉이
'파파 리더십'이란 단어가 생겨난 이유입니다.



우리는 힘들고 괴로워 좌절했을 때
수많은 조언과 격려의 말보다는,
아버지가 사랑을 담은 손으로
머리를 한 번 쓰다듬어주시는 것에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진실한 마음은 무엇으로도 전할 수 있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 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습니다.


 탁월한 리더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자존감을
고양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인다.
– 샘 월튼 –




= 따뜻한 댓글과 공감은 다른 가족님께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나를 믿어준 사람

  포드 자동차를 창립하고 지금까지 자동차 왕이라 불리는 헨리 포드는 농촌에서 태어나 16세에 디트로이트로 건너가 유명한 토머스 에디슨이 세운 회사의 직공으로 들어갔습니다.

포드 역시 에디슨처럼 정규 학교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지만 스스로 노력하여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포드가 휘발유 동력으로 움직이는 내연기관에 관심을 보이자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만류했습니다.

당시 석유의 사용은 등유를 사용하는 보일러가 대세였고, 등유를 정제하는 과정의 부산물일 뿐인 휘발유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는 때였습니다.

고민하던 포드는 에디슨을 찾아가 질문했습니다. "휘발유가 기계를 돌릴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습니까?"

에디슨은 두말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자네 듣던 대로 현명하군. 생각대로 휘발유 자동차를 만들어보게." 포드는 에디슨의 말에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자동차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13년이라는 긴 세월 끝에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고 드디어 자동차 엔진을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헨리 포드는 에디슨을 '아내 이외에 나를 믿어준 유일한 사람'이라고 평생 존경하며 우의를 다졌다고 합니다.

1931년 10월, 에디슨의 임종을 앞두고, 포드는 에디슨이 숨을 거둘 때 마지막 숨을 병에 담아 자신에게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포드가 에디슨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 부탁을 들어주었습니다.

포드는 그 병을 자신이 죽을 때까지 소중히 간직했고, 지금은 미시간 주에 있는 헨리 포드 기념관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뚜렷하고 분명한 목표가 있으면 어떤 실패와 난관이 있어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사람의 응원은 목표를 위한 가장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가능성을 칭찬하십시오. 어쩌면 당신의 말 한마디가 위대한 성공의 길잡이가 되어 줄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신념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는 일을 실행할 만한 힘을 모두가 다 가지고 있는 법이다. 자신에게 그러한 힘이 있을까 주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 요한 괴테 –




더 멀리 바라보는 마음






 두 명의 보부상이 산을 넘고 있었습니다.
한 명은 젊은 청년이고 또 한 명은 주름살이 제법 있는
중년 남자였습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날씨와 땡볕에 판매할 물건이
가득 담긴 커다란 짐을 메고 산을 넘는다는 것이
두 사람에게는 너무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젊은 청년은 투덜거리며 말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힘든 이런 날에 왜 산을 넘어가는 겁니까?
아직 반도 못 왔는데 이러다가 날이 어두워지겠어요.
남들도 힘들어 안 가는 저 마을에 왜 이렇게
힘들게 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청년의 투덜거림을 듣던 중년 남자가 말했습니다.
"이렇게 길이 험하니 다른 장사하는 사람들은
거의 이 마을을 다니지 않았을 거라네.
그러면 이 산 너머 사람들은 우리 같은 사람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을 거라네.
어쩌면 오늘 이 물건들을 몽땅 다
팔아치울지도 모르고."

중년 남자의 말에 무엇인가 곰곰이 생각하던 청년은
곧 힘차게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목전의 괴로움에 힘겨워합니다.
그러면 발걸음 하나하나가 고통일 뿐입니다.
결국, 포기하고 멈춰 서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당장 힘든 그 발걸음에 집착하지 않고
그 여정 끝에 분명히 있는 목표와 기쁨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그 힘든 발걸음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여겨져
오히려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

사람은 마음가짐을 바꿈으로써 인생을 바꿀 수 있다.





– 윌리엄 제임스 –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 와서 남편이랑 분가 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대기업 다니셔서 형편이 정말 좋아요...

그 일로 남편과 싸우고 볶고 거의 매일을 싸웠어요..
하루는 남편이 술먹고 울면서 말을 하더군요..

뭐든 다른 거는 하자는 대로 다 할테니까 제발 이번만은 부탁 좀 들어 달라구..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 적에 엄청 개구쟁이였데요..
매일 사고 치고 다니고 해서 아버님께서 매번 뒷수습 하러 다니셨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 때 골목에서 놀고 있었는데, 지나 가던 트럭에  ( 중간 크기 트럭) 받힐 뻔 한걸 아버님이 보시고 남편 대신 부딪히셨는데 그것 때문에 지금도 오른쪽 어깨를 잘못 쓰신데요..

그리고 아버님 하시던 일이 노가다 (막노동) 였는데 남편이 군 제대 하고도 26살때 쯤 까지 놀고 먹었다고 합니다..

아버님이 남편을 늦게 낳으셔서
지금 아버님 연세가 68세가 되세요.. 남편은 33살이구요..
60세 넘어셨을 때도 노가다 (막노동) 하시면서 가족들 먹여 살리느라 고생만 하셨다네요...

노가다를 오래 하면 시멘트 독이라고 하나요 ... 하여튼 그거 때문에 손도 쩍쩍 갈라 지셔서
겨울만 되면 많이 아파서 괴로워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평생 모아 오신 재산으로 마련 하셨던 조그만한 집도 아주버님이랑 남편 결혼 할때 집 장만 해주신다고 파시고 지금 전세 사신다고 하구요 ...
그런데 어머님까지 돌아 가시고 혼자 계신거 보니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자주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요.. 전 살림하고 남편 혼자서 버는데
한달에 150만원 정도 벌어 와요..

근데 그걸로 아버님 오시면
아무래도 반찬도 신경 써야 하고
여러 가지로 힘들거 같더라구요.

그때 임신도 해서 애가 3개월인데... 형님은 절대 못 모신다고 못 박으셨고
아주버님도 그럴 생각이 없다라고 남편이 말을 하더라구요..

어떡합니까... 저렇게 까지 남편이 말 하는데 그래서 넉달 전 부터 모시기로 하고 아버님을 모셔 왔습니다..

첨엔 아버님은 오지 않으시려고
자꾸 거절 하시더라구요..
늙은이가 가 봐야 짐만 되고
눈치 보인다면서요..

남편이 우겨서 모셔 왔습니다..


모셔온 첫 날부터 여러 모로 정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아버님... 매번 반찬 신경써서 정성껏 차려 드리면... 그걸 드시면서도 엄청 미안해 하십니다. ..
가끔씩 고기 반찬이나 맛있는 거 해서 드리면 안 먹고 두셨다가
남편 오면 먹이더라구요...
그리고 저 먹으라고 일부로 드시지도 않구요..

거기다가 하루는 장보고 집에 왔는데, 걸레질을 하고 있으신거 보고 놀라서 걸레를 뺐으려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시면서, 끝까지 다 청소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식사 하시면 바로 들고
가셔서 설겆이도 하십니다...


아버님께 하지 마시라고 몇 번 말씀 드리고 뺏어도 보지만 그게 편하시답니다.. 아버님은.

제가 왜 모르겠어요... 이 못난 며느리 눈치 보이시니 그렇게 행동하시는거 압니다.. 저도...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이 몰래 아버님 용돈을 드려도, 그거 안 쓰고 모아 두었다가 제 용돈 하라고 주십니다. ..
어제는 정말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 아버님께 죄인이라도 된듯 해서 눈물이 왈칵 나오는데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한달전 쯤 부터 아버님께서
아침에 나가시면 저녁때 쯤 들어 오시더라구요.. 어디 놀러라도 가시는 거 같아서
용돈을 드려도 받으시지도 않고
웃으면서 다녀 올게 하시면서
매일 나가셨습니다..

어제 아래층 주인아주머니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오다가 이집 할아버지 봤는데 유모차에 박스 실어서 가던데... 이 말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네.. 그래요.. 아버님 아들집에 살면서 돈 한푼 못버시는 게 마음에 걸리셨는지 불편한 몸 이끌고 하루 하루 그렇게 박스 주우시면서 돈 버셨더라구요..
그 이야기 듣고 밖으로 뛰쳐 나갔습니다...

아버님 찾으려고 이리저리 돌아 다녀도 안 보이시더라구요...
너무 죄송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
남편한테 전화해서 상황   말하니 남편도 아무 말이 없더군요..
저녁 5시 조금 넘어서 남편이 평소보다 일찍 들어 왔어요..

남편도 마음이 정말 안 좋은지
아버님 찾으러 나간다고 하곤 바로 나갔어요... 제가 바보였어요.. 진작 알았어야 하는데.. 며칠 전 부터 아버님께서 저 먹으라고
봉지에 들려 주시던 과일과 과자들이 아버님께서 어떻게 일해서 사 오신 것인지를...

못난 며느리 눈치 안 보셔도 되는데 그게 불편 하셨던지 아들집 오셔서도 편하게 못 지내시고, 눈치만 보시다가 불편하신 몸 이끌고 그렇게 일하고 있으셨다니...

친정에 우리 아빠도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 아빠 생각도 나고 해서 한참을 펑펑 울었습니다...

우리 아빠도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 가셨는데... 그날 따라 아버님 웃으실 때 얼굴에 많은 주름과 손목에서 갈라진 피부가 자꾸 생각나면서 너무 죄송해서 남편이 아버님이랑 들어올 때까지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남편 나가고 한시간 좀 넘어서
남편이 아버님이랑 들어 오더라구요...

아버님 오시면서도 제 눈치 보시면서, 뒤에 끌고 오던 유모차를 숨기시는 모습이
왜 그리 마음이 아플까요...
오히려 죄송해야 할 건 저인데요...

왜 그렇게 아버님의 그런 모습이 가슴에 남아서 지금도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
달려가서 아버님께 죄송 하다며 손 꼭잡고 또 엉엉 울었습니다.

아버님께서 매일 나 때문에 내가 미안 하다면서 제 얼굴을 보면서 말씀 하시는 데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아버님 손을 첨 만져 봤지만요...심하게 갈라지신 손등과 굳은살 박힌
손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방 안에 모시고 가서도 죄송하다며 그렇게 펑펑 울었습니다...

아버님 식사 챙겨 드리려고 부엌에 와서도 눈물이 왜그리 그치지 않던지... 남편이 아버님께 그런 일 하지 말라고..
제가 더 열심히 일해서 벌면 되니까 그런 일 하지 말라고 아버님께 확답을 받아 낸 후 세 명이 모여서 조촐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밥을 먹는 데도 아버님 손을 보면서 자꾸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오늘 남편이 노는 날이라
아버님 모시고 시내 나가서
날이 좀 쌀쌀해져서 아버님 잠바 하나랑 신발을 샀습니다..

한사코 괜찮다고 하시던 아버님께 제가 말씀 드렸어요..
"자꾸 그러시면 제가 아버님 눈치 보여서힘들어요!!"
이렇게 말씀 드렸더니 고맙다고 하시며 받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아버님 심심 하실 까봐 케이블 TV도 신청했구요 ... 아버님께서 스포츠를 좋아 하시는 데 오늘 야구 방송이랑 낚시 방송 보시면서 너무 즐거워 하시더라구요...

조용히 다가가서 아버님 어깨를 만져 드리는데... 보기 보다 정말 왜소 하시더라구요...
제가 꽉 잡아도 부서 질것만 같은 그런 아버님의 어깨... 지금까지 고생만 하시고..
자식들 뒷 바라지 하시느라 평생 헌신 하시면서 살아오셨던 아버님의 그런 자취들이
느껴지면서 마음이 또 아팠네요..

남편한테 말했어요.. 저 평생 아버님을 정말 친아버지처럼 생각하고 모신 다구요... 비록 지금은 아버님께서 불편해 하시지만..

언젠가는 친딸 처럼 생각 하시면서 대해 주실 때까지 정말 잘 할거라구요..

마지막으로 아버님...제 눈치 안 보셔도 되요... 제가 그렇게 나쁜 며느리 아니 잖아요 ㅠㅠ

아버님의 힘드신 희생이 없으셨다면 지금의 남편도 없잖아요.. 그랬다면 지금의 저와 뱃속의 사랑스러운 손자도 없을거에요..

저 아버님 싫어 하지 않고 정말 사랑해요 아버님 ... 그러니 항상 건강 하시고 오래 오래 사셔야 되요 .. 그리고 두번 다시 그렇게 일 안 하셔도 되요... 저 허리띠 쫄라 매고 알뜰하게 살께요 ...
사랑해요 아버님


★★★★★★♥

이 카톡은 민락동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바퀴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 카톡은 4일 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만 합니다.

이 카톡을 포함해서 7톡을 행운이 필요한 사람에게 보내 주셔야 합니다. 복사를 해도 좋습니다. 혹 미신이라 여기실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쌍문동에 사는 김정봉이라는 사람은 1988년에 이 카톡을 받았습니다. 그는 여친에게 복사해서 보내라고 했습니다. 며칠 뒤에 복권이 당첨되어 20억을 받았습니다.

어떤 이는 이 카톡을 받았으나 96시간 이내 자신의 손에서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잊었습니다. 그는 곧 사직 되었습니다.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고 7톡의 카톡을 보냈는데 다시 좋은 직장을 얻었습니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이 카톡을 받았지만 그냥 버렸습니다.
결국 9일 후 그는 암살 당했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이 카톡을 보내면 7년의 행운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3년의 불행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카톡을 버리거나 낙서를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7톡입니다. 이 카톡을 받은 사람은 행운이 깃들 것입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좋은게 좋다고 생각 실행해 보세요.



아이와 싸우면 부모가 먼저 사과하고 화해해야 하는 이유



       

집에 돌아오니 아들이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열불이 났다. “너, 그렇게 공부 안 하려면 학원 다니지 마”로 시작된 나의 시비가 아들의 심기를 건드려 싸움이 됐다. 인문학 강의에서 시작된 나비의 날갯짓이 공부도 안 하는 아들에게 학원비를 쓰는게 아깝다는 생각을 거쳐 다툼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결론은 나의 사과로 끝났다.

머리 큰 아들과의 싸움은 거의 100% 나의 사과와 화해 요청으로 끝난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도 있지만 누가 먼저 잘못했든 거의 예외 없이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한다. 어릴 땐 엄마가 화내는 모습만 봐도 벌벌 떨며 “잘못했어요” 하던 아들이 사춘기를 거치며 “뭐요? 왜요?”라며 눈을 치켜 뜨는데 맞짱 떴다 아들이 삐치기라도 하면 아쉬운 건 늘 나이기 때문이다.

칼 필레머 코넬대 교수가 1000명이 넘은 70세 이상 노인을 인터뷰해 삶의 지혜를 정리한 책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을 보면 ‘(자녀와)불화가 생겼을 때 화해가 필요한 쪽은 부모다’란 조언이 있다. ‘부모는 자식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려 하고 관계에 가치도 더 많이 부여하기 때문에 관계가 악화되거나 붕괴되었을 때 느끼는 상실감도 훨씬 크다’는 것이다.

다 큰 자녀와 다툼이 생겼을 때 자녀는 부모와 말 한 마디 안 하고도 잘만 지낼 수 있지만 부모는 자녀가 궁금하고 걱정돼서 단 하루도 견디기 힘들다. 그래서 결국 먼저 손 내밀어 화해를 청한다. 문제는 자녀가 화해를 받아주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필레머 교수는 이를 ‘관계의 단절’이라고 표현했다. 관계의 단절은 자녀와 사이가 나빠져 연락을 끊고 지내는 수준에까지 이를 수 있다.

필레머 교수는 자녀가 폭력적이거나 말할 수 없는 상처를 줘 인연을 끊고 사는 것이 부모에게 더 나은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자녀와 관계에 금이 가게 만든 사건들이 그 당시에는 중요해 보이지만 인연을 끊고 사는 고통을 감수할 만큼 가치 있는 일이 아닌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내 자식이니 잘 되라고 야단치는 것을 자식은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야단이 자녀에게 합당하게 느껴지지 않을 때 관계에 금이 가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 금이 점점 벌어진다. 이런 관계의 단절을 피하려면 다툼이 있을 때 시시비비는 차후로 미루고 먼저 화해해 관계부터 회복해야 한다. 특히 아이가 클수록 부모가 먼저 화해를 요청해야 한다. 부모는 아이가 큰 뒤에도 어린 시절만 생각하고 성인으로 대우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는 자라고 부모는 늙는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가 된 뒤 20~30년간 자녀와 한 집에서 산다. 그 후 세월은 성인이 된 자녀와 다른 공간에서 살며 관계를 유지하는데 고령화로 독립한 자녀와 지내는 시간이 30~40년으로 길어졌다. 필레머 교수는 어린 자녀를 키울 땐 자녀를 성공시켜 독립시키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더 긴 기간을 어른이 된 자녀와 교류하며 지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노후에도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초석은 어린 자녀를 키울 때 만들어진다. 자녀를 양육할 때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체벌과 막말은 피하고 관계의 균열이 심해지기 전에 불화는 조정해야 늙어서 힘이 없고 사회적인 교류가 뜸해 외로울 때 자녀가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다.

나는 아들을 볼 때 게임에 빠진 철없는 고등학생의 모습만 보인다. 그래서 “커서 뭐가 될래”라는 말을 하며 아들을 무시하고 못마땅하게 여길 때가 많다. 하지만 아들이 뭐가 되든 늙어가는 나를 찾아주고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주는 아들이라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런 미래의 아들과의 관계를 위해서라도 아들의 모습 속에서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지혜가 부족하니 갈등이 생기면 하루를 넘기지 않고 빨리빨리 화해라도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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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면 유익한 한 상식

구내염이 심할경우

구내염이 심하면 몸살까지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고다.

  이런 사람은 평소에 약용치약(파로돈탁스, 시린메드)을 상용하면 간단히 해결되며,

  이러한 치약은 종합비타민으로서의 도움도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챙겨보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구미시 홍스튜디오에서  청소년증 발급방법과 혜택에 대하여 청소년증을 소개합니다!



  • 청소년증은  청소년들에게 공공시설과 공연,영화, 대중교통 등의 할인혜택을 주고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도록 발급하는 신분증입니다.

청소년증이란?

  • 발급대상: 만 9세~18세 이하 청소년들
  • 용도: 신분확인 및 교통수단, 문화시설 등에서 할인 혜택 제공
  • 혜택: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교통시설, 궁, 능, 박물관, 공원, 공연장 등의 시설에서 이용료 면제 또는 할인혜택

신청 방법은?

  • ① 신청서 제출 : 청소년증발급신청서, 반명함판 사진 1매 (3x4cm-1장 또는 2장)  
  •              
    • 대리인이 신청 시 대리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함께 제출(대리인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법원결정문 또는 대리인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
  • ② 청소년증 제작 : 발급절차 실시간 조회(www.komsco.com)
  • ③ 청소년증 교부 :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개별 교부
      ※신청인 : 청소년 본인이 직접
    • (대리인 > 친권자 등 법정대리인 또는 「청소년기본법」제3조6항의 시설에서 청소년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사람)
    • 신청장소 :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주민센터 어디서나(재발급신청의 경우도 동일)

주의사항

  • 청소년증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거나 대여하여서는 안됩니다.
  • 누구든지 청소년증과 동일한 명칭 또는 표시의 증표를 사용하여서는 안됩니다.
  • 청소년증을 대여, 양도한 자 또는 대여, 양도받은 자와 청소년증과 동일한 명칭 또는 표시의 증표를 사용한 자는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 청소년증발급 서류양식 다운받아 작성후 제출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와 같은 양식 입니다. 참고 하세요






청소년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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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증 발급



청소년증을 소개합니다!

  • 청소년증은 미래의 주역이자 오늘 자기 삶의 주인인 청소년들에게 공공시설과 공연,영화, 대중교통 등의 할인혜택을 주고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도록 발급하는 신분증입니다.

청소년증이란?

  • 발급대상: 만 9세~18세 이하 청소년들
  • 용도: 신분확인 및 교통수단, 문화시설 등에서 할인 혜택 제공
  • 혜택: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교통시설, 궁, 능, 박물관, 공원, 공연장 등의 시설에서 이용료 면제 또는 할인혜택

신청 방법은?

  • ① 신청서 제출 : 청소년증발급신청서, 반명함판 사진 1매
    • 대리인이 신청 시 대리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함께 제출(대리인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법원결정문 또는 대리인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
  • ② 청소년증 제작 : 발급절차 실시간 조회(www.komsco.com)
  • ③ 청소년증 교부 :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개별 교부
      ※신청인 : 청소년 본인이 직접
    • (대리인 > 친권자 등 법정대리인 또는 「청소년기본법」제3조6항의 시설에서 청소년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사람)
    • 신청장소 :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주민센터 어디서나(재발급신청의 경우도 동일)

주의사항

  • 청소년증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거나 대여하여서는 안됩니다.
  • 누구든지 청소년증과 동일한 명칭 또는 표시의 증표를 사용하여서는 안됩니다.
  • 청소년증을 대여, 양도한 자 또는 대여, 양도받은 자와 청소년증과 동일한 명칭 또는 표시의 증표를 사용한 자는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 청소년증발급 서류양식 다운받아 작성후 제출 하시기 바랍니다.




  • 청소년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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